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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태성과 정아라가 오늘(15일) 결혼한다.
강태성과 정아라는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간의 열애 끝내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강태성의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태성이 예비 신부의 깊은 배려심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며 "아름다운 예비부부의 앞날에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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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태성은 지난 1997년 우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강성민에서 강태성으로 개명해 최근 KBS1 '비켜라 운명아'에서 최시우 역으로 활약했다. 정아라는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프로듀사',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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