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 왕중왕전에서 슈퍼주니어와 레드벨벳 간의 '집안 싸움'이 벌어진다.
슈퍼주니어(신동 은혁)와 레드벨벳(웬디 슬기) 멤버들은 자신들을 커버한 챌린저 팀들의 무대가 끝나고 나서도 묘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레드벨벳 웬디가 두 팀의 무대에 대한 평가를 내릴 때 미국에 대해서는 "정말 성장하고 자신감도 늘었다"고 청산유수로 얘기한 반면, 프랑스에 대해서는 "어, 정말 잘했고…"라며 말을 더듬자 은혁은 "너 거짓말 하지?"라고 바로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은혁은 "레드벨벳 같은 경우는…음…"이라고 말을 길게 끌었고, 신동은 "제가 좀 더듬으라고 했다"고 실토해 다시 한번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