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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추자현, 우효광이 두 사람의 결혼식 축의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온정을 전한 것.
추자현은 지난해 6월 출산 이후 치료를 받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미숙아 지원 사업 후원금에 기부를 하며 진심 어린 선행을 실천했다.
이처럼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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