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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PS4(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7월 2일부터 사전 예약 주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 게임 전시회 'E3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LA의 리갈 시네마 LA 라이브 스타디움에서 11일(현지시각) 게임 이용자, 파트너사, 인플루언서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투 디 어비스(Into the Abyss)'를 행사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PS4는 4K 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완성도 높은 액션성, PS4 플랫폼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화려한 논타켓팅 전투 액션을 구현한 콘솔 게임이 될 것이라고 펄어비스는 전했다. '검은사막' 콘텐츠를 활용한 스핀오프 게임 '섀도우 아레나'는 게임 내 콘텐츠였던 배틀로얄 모드를 적용한 게임이다.
한국과 대만, 일본에 이미 출시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민 '검은사막 모바일' 총괄PD는 "'검은사막 모바일'은 올해 4분기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 자회사인 CCP게임즈 힐마 대표의 축하영상, '검은사막' X박스 원에 '샤이' 업데이트, '검은사막'에 적용될 '대양(Great Sea)' 콘텐츠도 공개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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