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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가 오는 15일 첫 출사표를 던진다.
후반전 '로스트 아일랜드'는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태국의 바다 생존이다. 에메랄드빛 환상의 바다를 기대하고 갔던 병만족은 섬 한가운데서 고립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촬영 당시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인한 기상 악화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설상가상으로 원숭이, 물뱀 등 무시무시한 야생 동물의 습격까지 받게 됐다. 식량 조달은 물론, 생존지 이동조차 어려운 난관을 병만족이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자연인 이승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씬스틸러 김뢰하, 레드벨벳 예리에서부터 웃음 사냥꾼 허경환, 라이징 배우 송원석, 이열음까지 합세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는 오는 15일 토요일 밤 9시 5분, 15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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