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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남태현이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한다.
뮤지컬 '메피스토' 측은 남태현의 하차를 염두 했지만, 당장 8일 공연에 대체할 배우가 없었고 남태현은 지난 8~9일 '메피스토' 무대에 올랐다. 이후 오는 13일 공연을 앞둔 남태현은 하차하게 됐다.
한편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인간을 타락시켜 신이 틀렸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신과 내기를 하는 악마 메피스토 역을 맡았다.
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지컬 '메피스토' 제작사 메이커스프로덕션입니다.
먼저 뮤지컬 '메피스토'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상치 못했던 상황으로 인해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 내 메피스토 역의 남태현 배우는 제작사와 소속사 간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뮤지컬 '메피스토' 공연에 관심과 애정을 표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메이커스프로덕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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