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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개그우먼 김민경의 위(胃)대함이 김수미를 넘어뜨렸다.
특히 김민경은 김수미를 뒤로 넘어가게 만드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입안 가득히'를 추천한 김민경은 상추 두 장을 겹친 뒤 '하트 쌈'을 푸짐하게 먹는 모습으로 셰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대파 김치와 함께 물에 만 밥을 30초 만에 한 그릇을 뚝딱, 김수미를 기절초풍하게 했다.
'수미네 반찬'에 나왔던 요리 중 가장 먹고 싶었던 명품전을 골라 여경래 셰프와 함께 전을 부치는 모습도 보였다. 전의 밑 작업을 손수하고 직접 고추전을 부치는 등 여경래 셰프와 척척 맞는 호흡을 선보였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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