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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신성록과 고원희가 '퍼퓸'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성록은 "김상휘 감독님의 신들린 연출력과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끌렸던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평범하게 다루는 것도 좋지만 여타 문학과 접목시켜서 인생에 빗대서 보여지는 부분에서 쓰이는 부분들이 좋았다. 다른 예술을 통해 일상과 연결해서 느끼듯이 음아적 문학적인 것들을 접목해서 다른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 도리 거 같다"고 밝혔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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