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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토니안이 '개아빠'다운 면모로 감동을 선보였다.
토니안은 처음 유기견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조심스러워 하기도 했다. 상처 받은 강아지들인만큼 심리상태가 불안해 사람을 피하고 작은 소리에도 크게 놀랐던 것. 토니안은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상처받고 그 기억을 오래 가져간다 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건 사랑과 진심 밖에 없다"라며, "유기견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반려인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재환은 강아지와의 첫 인사법, 강아지 쓰다듬는 법 등 알고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강아지 관련 각종 꿀팁을 전수했고, 어쩌다보니 호텔 내 가장 중요한 역할인 배변판 관리를 맡게 된 B.I가 비즈니스 미소를 장착하게 된 이유, 등장과 동시에 강아지들의 원픽이 된 레나의 모습도 확인 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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