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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워맨스 케미가 공개됐다. 만나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걸크러시 3인방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에 대해 임수정은 "현장이 너무 즐겁고 매회 너무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배우들 모두 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 호흡도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언니들과 함께 연기하는 상상만으로도 기대가 됐는데, 촬영하면 할수록 더 호흡이 잘 맞는다"는 이다희, 그리고 "여자 셋이 모이다 보니 서로의 의상, 헤어부터 일상 이야기까지 편하게 주고받는다"는 전혜진의 코멘트 역시 여배우들의 끈끈한 동료애를 엿볼 수 있는 바. 완벽한 호흡으로 화끈한 케미를 다져가는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이 올여름 안방극장에 선사할 강력한 워맨스에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포털 업계의 짜릿한 경쟁으로 긴장감이 넘치는 극의 분위기와 달리 촬영 현장을 항상 웃음꽃 만발이다.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의 현실 절친 케미가 만들어낼 워맨스가 시청자들에게도 충분히 전해지리라 생각한다"며 "단 이틀 앞으로 다가온 '검블유'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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