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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부해' 여에스더가 유산균 사업 대박이 '운빨'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혜걸은 "움직이는 캐시카우다. 금이야 옥이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에스더는 "솔직하게 얘기하면 오랜 세월 열심히 전문가로서 대장 건강에 관심 가져온 건 맞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운빨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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