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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커플이 방송은 물론 '럽스타그램'으로도 애정을 과시했다.
남궁민은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연인인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서장훈은 남궁민을 가리켜 "남궁민이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다크 히어로로 나왔는데 실제로는 달콤 히어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폭로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가 봤을 때 너무 애기(아기) 같아서 '애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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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뿐만 아니라 남궁민과 진아름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지만, 같은 장소와 같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볼 때 두 사람이 함께했음을 짐작케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11살 차이로 1989년생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플랑크 상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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