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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또 한번 최종훈 팬을 향해 시원한 돌직구를 날렸다.
그 동안 이홍기는 FT아일랜드 전 멤버인 최종훈에 대해 시종일관 단호한 입장을 팬들에게 전했다. 일명 '정준영 단톡방' 멤버로 밝혀지니 최종훈은 성폭행 혐의를 받고 그룹에서 탈퇴했다. 이에 "최종훈을 포기하지 말아달라"는 한 팬의 글에 이홍기는 "포기야"라고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최종훈의 탈퇴로 4인조로 변모한 FT아일랜드는 오는 6월 29~30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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