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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에 기부한 금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피겨여왕' 김연아, 배우 안성기·원빈,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 회원이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는 진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의 관심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달 1일과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BTS의 월드투어 현장에서도 유니세프 부스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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