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은성 MBC 기자가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프로듀서의 성 접대 의혹 보도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매일 YG 측에 연락했지만 6일 동안 연락이 없다 방송 예고가 나간 뒤에야 간부에게 연락이 왔다. 양현석은 방송 직전 연락이 왔다. 당시 진술자가 할리우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연예계 큰손이다. 만남 자체는 부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양현석과 오랜 친분을 유지한 정 마담이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했고 부적절한 만남이 이어져 문제가 된다. 양현석의 추가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성접대 의혹에 대해 "지인의 초대로 동석했을 뿐 내가 주선한 접대자리도 아니었고 성접대로 이어진 것도 모른다. 정 마담은 알지만 여성들이 온 이유는 모른다"고 성접대 의혹을 부인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