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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한효주 측이 '그것이알고싶다-황하나와 버닝썬'에서 언급된 여배우 A가 아님을 재확인했다.
이어 "여전히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SBS '그것이알고싶다' 제작진으로부터 여배우 A씨는 한효주가 아님을 공문을 통해 확인받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효주는 이병헌-김고은과 함께 JM솔루션 광고모델을 맡고 있어 다수의 네티즌들로부터 문제의 여배우 A씨로 의심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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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배우
배우 한효주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추가 공식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 법무법인은 한효주 배우가 JM솔루션의 광고모델일 뿐, 버닝썬 클럽에 단 한 번도 출입한 적이 없고 2018. 11. 23. 해당 행사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을 명백히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 측으로부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황하나와 버닝썬' 편(지난 5월 4일 방송)에 언급된 '여배우 A'씨는 한효주 씨가 아님』을 공문을 통해 확인 받았습니다.
이에 앞으로도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게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행위가 있을 경우, 추가 고소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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