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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3인방이 한국 패션을 경험했다.
동대문 쇼핑몰에 도착한 친구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쇼핑을 즐기기 시작했다. 특히 평소에 패션 센스가 돋보이던 픔은 입장과 동시에 지름신 강림한 듯 구매하기 시작했고 나머지 친구들도 매의 눈으로 옷 스캔에 돌입했다. 한동안 폭풍 쇼핑을 즐긴 친구들은 "난 한국에 와서 정말 사고 싶은 걸 다 산 거 같아", "내가 이 모든 걸 새벽 3시에 사다니"라고 말하며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즐겁게 쇼핑을 하며 옷을 입어보던 친구들은 무언가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과연 친구들을 빵 터지게 한 것은 무엇일까?
남아공 친구들의 동대문 심야 쇼핑 체험기는 오늘(3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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