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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션한 남편' 신동엽과 홍록기가 폭로열전을 펼친다.
이날 홍록기는 등장과 함께 "나는 그냥 착하고 잘하는 남편이다. 모자란 남편들의 리더가 되어서, 고쳐주고 싶어서 나왔다. 결혼 8년차 김아린의 남편, 생후 45일된 홍루안 아빠 홍록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기쁜 득남 소식에 패널 김태현은 "해냈다! 해냈어!"라고 축하의 반응을 보이기도.
그런 홍록기를 보며 신동엽은 "난 홍록기를 정말 어렸을 때 봤다. 그때 '진짜 저 형은 결혼 안 하는 게 낫겠다' 그런 생각을 했었다. 어렸을 때였으니까.."라고 묘한 여운을 남기는 폭로 발언으로 홍록기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홍록기 역시 "너(신동엽)도 그랬다. 나는 신동엽이 결혼한 것이 제일 아이러니다"라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태 아들 야꿍이의 폭풍성장한 모습, 주아민과 훈남남편 유재희의 글로벌 라이프, 쉰파파 홍록기의 귀여운 아들 루안이의 모습이 공개될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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