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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강별이 지성미 넘치는 도시 여자로 변신한다.
또한 그녀는 단테의 곁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그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랑의 감정까지 느끼게 된다고 해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색다른 케미스트리와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 강별(배야채 역)의 삼각관계 로맨스에도 기대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당당한 표정과 자세로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야채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는 흐트러짐 없이 단정한 모습과 또렷한 눈빛으로 언뜻 날카로운 분위기를 풍기지만 자연스레 웃는 표정을 짓고 있어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강별이 열연을 펼칠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 수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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