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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 카라 출신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하라의 안타까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아위드유하라(WeAreWithYouHara)', '#위러브유하라(WeLoveYouHara)'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구하라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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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기를 보낸 구하라의 안타까운 선택에 네티즌들은 해시태그 운동을 통해 구하라를 지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위아위드유하라(WeAreWithYouHara)', '#위러브유하라(WeLoveYouHara)'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구하라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시민단체 디지털성범죄아웃(DSO) 측도 '#WeAreWithYou' 해시태그와 함께 "DSO는 구하라 씨를 지지합니다"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배우 한정수는 구하라의 SNS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구하라를 격려했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30일 최종범과 두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다.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상황으로 공판 출석이 불투명해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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