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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김영광 & 진기주 사이에 피어 오르는 묘한 핑크빛 기류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에 '로코 맛집' 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본격적인 사내로맨스의 시작을 앞둔 듯한 두 사람의 심쿵케미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닷가로 향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했다. 과거 믿었던 비서의 배신으로 1년 이상은 절대 일하지 않았던 도민익은 마음을 바꿨다. 그는 정갈희에게 '계약 종료 시점은 을이 원할 때까지로 한다'는 계약서를 건네 감동케 했다.
그러나 안면실인증에 걸린 도민익에게 자신을 베로니카 박으로 속이고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정갈희는 계약서를 받고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과연 두 사람의 로맨스의 향방은 어떻게 될 지, 그들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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