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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한국에서 사업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윤소희는 "현지에서 해보니 한국에서 사업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말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수로도 "상업적이 아니라 정말 한국인들에게 경험해보게 하고 싶어서 하고 싶더라"고 웃었다.
윤소희는 이날 "(홍일점이었는데)오히려 남자처럼 대해줬으면 할정도로 너무 잘 챙겨줬다"라며 "김수로는 항상 잘 챙겨주고 뮤지는 안챙겨줄 것 같은데 심심할때 많이 놀아줬다. 송재림은 제일 친하니까 오히려 안챙겨준다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27일 첫 방송하는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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