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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민영이 애드리브 여왕에 등극,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민영은 깊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는 물론 디테일한 표정의 깨알 연기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매회 성덕미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인생캐를 만들어 냈다는 평이다.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박민영이 이끌어가는 '그녀의 사생활'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 중 박민영은 5년 차 큐레이터와 덕력만렙 덕후라는 이중 매력을 가진 성덕미 역을 맡았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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