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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울버린의 빈자리는 역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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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로 공개된 액션도 아쉬움을 자아낸다. '어벤져스' 시리즈가 기존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면서도 매번 신 무기와 새로운 수트 등으로 매 시리즈 마다 새로운 액션과 스케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것과 달리 '엑스맨: 다크피닉스'에서는 앞선 '엑스맨' 시리즈와 차별화 되는 새로운 액션을 선보이지 못했다. 사이클롭(타이 쉐리던), 퀵실버(에반 피터스), 나이트 크롤러(조디 스밋 맥피), 스톰(알렉산드라 쉽) 등 모든 캐릭터들이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능력과 액션 스타일을 답습한다. 풋티지에 공개하지 않았던 비장의 무기가 본편에 포함되어 있지 못한다면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긴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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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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