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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신예 싱어송라이터 모나가 새 싱글 앨범 'Why(와이)'로 돌아왔다.
모나는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엄마와 할머니 간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나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싶은 생각을 하면서 쓰게 된 곡"이라고 'Why'의 탄생 배경을 밝히며 "이 곡을 들으면서 누구든지 느껴 본적이 있는 가족 간의 사랑이 이별 없이 영원히 간직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Why'는 작곡가 서지은이 편곡에 참여, 시작부터 몽환적인 요소를 가미한 사운드에 알앤비 소울 기반의 매력적인 곡으로 완성됐다. 지난 싱글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감성적인 곡으로 돌아온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앨범 때와는 또 다른 모나의 색채와 음악을 대중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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