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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호구의 연애' 허경환이 '고춧가루권'을 차지하기 위해 김가영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특히 지난주 호구왕 투표에서 0표를 받으며 좌절했던 허경환은 게임에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 '고춧가루권'에 눈이 먼 나머지 허경환은 여성 회원인 김가영과 한 치의 양보 없는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이를 사수하려고 해 다른 회원들의 야유을 듣기도 한다.
격렬한 사투 끝에 누군가의 손에 들어간 '고춧가루권'은 이어 진행된 '나랑 같이 갈래'의 판을 완전히 뒤집어 놓으며 이를 지켜보던 모든 이들을 경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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