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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남진의 55주년 기념 헌정앨범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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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은 "55년 간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을 멋진 후배들이 불러준다는 게 기대되고 흥분된다. 가수는 다 자기 색이 있어서 내 노래라도 후배들이 부르면 후배들의 노래가 된다. 얼마나 멋진 노래가 될지 벌써 기대된다.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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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헌정 앨범에 참여하는 10명의 가수 모두 남진을 닮길 원하는 이들이다. 누구나 남진 같은 가수가 되길 원한다. 세계 어디를 가도 남진 같은 가수가 없다. 이번 음반을 시발점으로 남진을 공경하고, 선배는 후배들을 사랑하면서 한국 가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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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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