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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공해 발라더' 산들(SANDEUL)이 약 3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특히 산들은 이번 앨범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지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하여 눈길을 끈다. 지난 앨범을 통해 B1A4 음악과는 차별성 있는 산들만의 진정성 있는 감성으로 노래들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만큼, 더욱 섬세해진 감성들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들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16년 10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그렇게 있어 줘' 이후 약 3년 만이다. 당시 산들은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그렇게 있어 줘'로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며 '무공해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산들이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은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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