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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킹' 이보다 더 짜릿할 수 없다…전무후무 예능 탄생 예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10:3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릴킹' 제목부터 특별한 이유가 있다.

5월 27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이 첫 방송된다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스릴킹'은 포스터에 이어 티저를 공개하며 대중의 기대를 뜨겁게 달궜다.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영국에서 직접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모습이 보는 이에게 아찔한 쾌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FUNNY, HORROR, SCARE, EXCITING, IN THE THRILL이라는 자막은 '스릴킹'이 선사할 재미가 얼마나 짜릿할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스릴킹'이 첫 방송 전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유에는 색다르면서도 신박한 소재에 있다. '스릴킹'은 구르고 뛰고 웃기기만 했던 예능이 아닌, 지상 최고의 스릴이 가득한 액티비티의 세계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익스트림 액티비티의 향연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스릴킹' 속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활약이 이러한 기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네 멤버가 익스트림 액티비티가 주는 공포를 이겨내고 적극적으로 나서 즐기는 모습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며 눈 뗄 수 없는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집중 조명한 특별한 예능 '스릴킹'이 전에 없던 신개념 예능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에 대한 도전, 우리가 잘 몰랐던 숨겨진 액티비티 간접 체험, 화끈하게 액티비티에 빠져드는 네 크루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시청자에게 액티비티의 참 재미를 선사할 '스릴킹' 첫 방송이 미치도록 기다려진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릴킹'은 5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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