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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촬영 5년 동안 아파서 못 먹은 적 없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5-24 09:3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먹방 5년 차 현재 자신들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멤버들이 맛의 고장이라 불리는 광주광역시를 찾아, 광주 오미(5味)로 손꼽히는 오리탕과 떡갈비 먹방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리탕 맛집을 찾은 멤버들은 육수에 살짝 데쳐 먹는 미나리 맛에 반해 폭풍 먹방을 펼쳤고, 문세윤은 '미나리가 이렇게 맛있는지 몰랐다'며 많은 양의 미나리를 순식간에 해치워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걱정이 앞선 제작진은 미나리 과다 복용 시 부작용을 알려주며 "소화성 궤양이 있는 사람에게는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민상은 "우리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 5년 동안 한 번도 소화기관에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며 건강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먹방 5년 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건강 상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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