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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방민아의 파격 변신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방민아는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의 룩을 유니크한 아우라로 소화해냈다. 톡톡 튀는 색감과 프린트,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까지 방민아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인 것. 이는 우아함과 도발적인 스타일을 오갈 수 있는 방민아의 양면성을 보여주며 되려 그녀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나게 한 대목이다.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도도함과 발랄한 소녀의 모습까지, 화보의 콘셉트가 바뀔 때마다 마치 다른 사람인 듯한 집중력과 몰입도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약 2년여 간의 공백기 동안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찾기 위해 여러 경험을 했다는 방민아는 "내게 특별한 게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특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소탈하지만 명쾌한 해답을 냈다.
방민아의 솔직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6월호 지면과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방민아는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에서 사랑의 상처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 역을 맡아 현실과 판타지,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극을 이끄는 것은 물론, 지난 2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 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에 랭크되며 다채로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방민아가 출연하는 '절대그이'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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