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김동욱을 중심으로 김경남, 설인아, 유수빈, 김시은이 국회의원 갑질 응징을 위해 갑을기획 어벤져스 완전체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서는 김동욱과 김경남, 유수빈, 김시은에 더해 설인아까지 완전체로 뭉친 갑을기획 패밀리의 위풍당당한 포스가 포착되어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동안 갑질과의 전쟁에 있어서 김동욱을 중심으로 갑을기획 패밀리는 잠입, 위장, 해킹 그리고 액션까지 모두 소화하며 완벽한 팀 플레이를 선보였었다. 그리고 이제는 한 팀이 된 박세영과 설인아의 합류는 더욱 강력해진 갑을기획 패밀리의 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기에 충분해 보인다.
특히 김동욱을 필두로 김경남, 설인아, 유수빈, 김시은이 일렬횡대로 서 있는 늠름한 자태는 어벤져스 군단에 버금가는 히어로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과 대치 상황을 이루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번에도 어김없이 악덕 갑질의 편에 선 오대환이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바지 갑질(?)의 선두주자로 매번 김동욱에게 호되게 혼이 나면서도 또 다시 갑질의 편에서 갑을기획 패밀리와 대결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오대환은 이제는 그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왠지 모를 짠내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한다. 무엇보다 또 다른 스틸 속에서 김동욱은 팔에 부상을 입은 듯 보이고 있어 일촉즉발의 상황을 예고하는 오늘 밤 10시 27-28회 방송을 향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jyn2011@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