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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연예계 장수커플 황보라와 차현우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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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의 연인 차현우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하정우의 동생. 그룹 '예스 브라운'으로 연예계에 데뷔 극단 활동을 거쳐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중 사용했던 예명 차현우 대신 본명 '김영훈'으로 '퍼펙트스톰 필름'을 이끄는 영화제작자로 활동중이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했고 교회 지은의 소개로 만나 2012년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2014년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후 황보라는 방송과 인터뷰 등에서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네티즌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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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 언론시사회에서는 "지금 7년째 연애중인데 아마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할 것 같다. 저도 이제 서른 일곱이라 지금 남자친구와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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