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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션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부생활 위기를 고백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방송 내내 '미담 끝판왕'다운 빈틈없는 모습으로 '라디오스타'와 상극의 모습을 보이는 한편, 그의 인간미를 찾기 위해 MC들이 총공세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미담 끝판왕'인 션은 방송 내내 '라디오스타'와 맞지 않는 상극 게스트의 모습으로 MC들의 진땀을 뺐다고 전해진다. 이에 MC들은 션의 빈틈을 찾기 위해 총공세를 펼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션은 하루 수면 시간을 '4시간'이라고 털어놓으며 최강 에너자이저의 면모를 보인다. 육아와 운동을 모두 놓칠 수 없다는 그는 살인적인 스케줄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넘사벽 기부왕' 션은 자신의 기부액이 '45억'에 육박한다고 전해 관심을 끌었다. 엄청난 금액에 모두가 놀라는 한편, 그의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그는 수입의 원천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드높인다. 특히 끊임없는 그의 미담에 출연진들은 그를 '신의 경지에 이른 분'이라고 칭하며 현실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션을 비롯해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등장해 '육아 고수'다운 무궁무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스페셜 MC 최초 두 번째 출연인 래퍼 딘딘이 합류, 김구라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션의 '최초 부부생활 위기(?)' 에피소드는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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