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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상진 김소영 전 아나운서 부부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탑방)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아이 이름으로) 오바마를 얘기했다"고 오상진이 밝히자 정형돈은 "오 씨 가문의 피이니 오가피 어떠냐"고 제안했고 "둘다 목소리가 좋으니 오소리가 좋다"고 농담했다. 이에 송은이는 "국제적인 이름이 좋다. 한글인데 외국에서도 부를 수 있는 르골이다. 오르골"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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