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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신규 모바일게임 4종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14:20



썸에이지는 신규 모바일게임 4종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한 4종은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과 수집형 RPG '사이보그 헌터(가제)' 등이다. 우선 무협 MMORPG '치우: 신시에 이는 바람'은 고대사의 잊혀진 영웅 '치우천황'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6월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사이보그 헌터(가제)'는 전세계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라스트엠파이어Z', '라스트 쉘터'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IM30의 자회사에서 개발중인 게임으로 전략과 퍼즐, 이차원이 융합된 독특한 장르가 특징이다. 이밖에 모바일 슈팅게임과 전략 RPG 역시 오는 6월 이후 순차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썸에이지는 올 하반기 새롭게 단장한 모바일게임 'DC 언체인드'를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할 계획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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