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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갓세븐이 2019년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전 지역 아레나 투어로 알고 있다."(진영)
"좀더 규모가 커져서 기대된다."(뱀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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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음악 안 좋아해도 되는데 한번쯤은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 좋아하느냐 안 좋아하느냐는 본인 선택이고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잭슨)
"해외에 비해 국내 인기가 약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았다. 그래도 요즘엔 많이 알아봐주시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실감할 때도 생겼다. 트라우마가 남아있긴 하지만 극복해나가고 있다. 이번 컴백을 하게 되면 나아지지 않을까."(뱀뱀)
"사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더 그렇게 됐다. 가수가 노래 따라 간다고 계속 그런 생각이 든다. 그걸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차피 계속 나는 노래할 거고 뮤지션으로서 보여주고 싶고 이걸 안한다고 해도 나중에 다시 돌아올 걸 아니까 그 생각이 컸다. 어차피 돌아올 거면 이런 생각하기 전에 뭔가를 더 만들어내는 게 낫지 기죽지 말자는 생각으로 이겨내고 있다."(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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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을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판단을 먼저 한다. 내 인생 모두가 불안한 거면 내가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라 시간에 맡겨야 하는 거기 때문에 그에 맡긴다. 개인적으로 불안한 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한다."(진영)
"나는 누군가와 의논하는 편이다. 불안함이 고민에서 나오기 때문에 형이나 가족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강아지한테도 혼잣말 하고 푼다. 계속 말을 해야 그런 감정이 버려진다고 생각해서 말을 해서 다 버린다."(영재)
"안 좋은 일이 있더라도 반대로 생각하면 좋게 생각할 수 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한다."(마크)
"나도 최대한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 한다."(유겸)
"방법을 빨리 찾고 해결한다. 사실 이번 앨범이 좀 불안하다."(잭슨)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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