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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풀뜯소3' 박나래가 속한 해녀팀이 물질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물질 대결 승자를 가릴 시간이 됐다. 정우-박세찬으로 이뤄진 해남팀. 이들은 1차전보다 2차전에서 선전했다. 세찬은 성게를 많이 잡았다. 해남 팀 총 무게는 8.6kg였다. 이어 해녀팀의 나래는 3kg를 낚아올렸다. 나래는 1차전의 300g에서 3kg까지 늘린 것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해남팀은 소쿠리의 물까지 털어내며 마지막까지 견제했지만 물질 대결의 승리는 해녀팀으로 돌아갔다. 커다란 전복만 집중 공략했던 세희는 6.9kg를 수확했다. 해녀팀 최종 무게는 10.1kg가 됐다. 1.5kg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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