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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솔로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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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앨범을 만들 때도 중간에 안된 적도 있고 워낙 설레발 안치고 되면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교통사고도 났고 사회복무요원도 하고 있다 보니 군복무 기간 동안 (김)희철이 형이 밥도 사주고 많이 챙겨줬다. 형이 노래가 좋다고 해줬다. 나는 수록만 되도 감사하다고 생각했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타이틀곡이 됐다고 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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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얘기했는데 올해 슈퍼주니어 컴백이 예정됐기는 하지만 당장은 어려울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개인 앨범부터 내기로 했다. 처음에 나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얘기했는데 회사에서 오히려 제대로 앨범을 만들자고 했다. 큰 욕심 없이 돌아와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로 생각했었는데 스케일만 커진거다. 음원 성적에 대해 타격이 조금도 없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가슴 아프진 않을 것 같다. 1,2집은 내 의견이 많이 들어갔고 3집은 회사 의견을 최대한 많이 반영했다. A&R팀에도 내가 좋으면 되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하자고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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