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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션 하림(본명 최현우·43)이 5월 결혼한다.
하림은 24일 폴란드에서 둘만의 의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은 폴란드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듣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며 "우리 둘 다 좋아하는 곡에 맞춰 반지를 끼워주고 결혼식을 마칠 것이다"라고 결혼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림은 "부끄럽다. 얼굴도 굉장히 상기돼 있다. 인생에 이런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오네요.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감사합니다. 행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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