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승리가 구속심사에서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승리는 지난 14일 법원 구속영장심사에서 "유흥업소 여종업원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것은 맞지만, 반성한다"면서 "연예인으로서 성매매 혐의를 차마 인정할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고 채널A는 전했다.
또 승리는 일본인 투자자와 해외 축구 구단주 딸 일행 등에게 12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클럽 버닝썬의 5억 원대 자금 횡령 혐의 등은 부인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