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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 형제가 1인 1욕조를 즐긴다.
이날 샘 아빠는 물을 좋아하는 윌벤져스를 위해 1인 1욕조를 생각해냈다. 욕실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윌리엄을 거실에서 놀게 하기 위한 대책인 것. 샘 아빠는 윌리엄에게는 파란색 양동이를, 윌리엄보다 작은 벤틀리를 위해서는 커다란 냄비를 준비했다.
마치 맞춤 제작한 듯 자신의 사이즈에 딱 맞는 양동이와 냄비에 들어간 윌벤져스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윌벤져스 역시 자신의 욕조에 만족하며 나오기 싫어했다고. 즐거운 마음에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윌벤져스는 욕조 안에서 노래와 춤까지 선보였다고 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78회는 5월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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