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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 사상 처음으로 울릉도 바닷속이 공개된다. 노라조 조빈-원흠이 한국의 유일한 바닷속 '해중전망대'를 소개하는 것.
한편 스튜디오에서 노라조는 울릉도 바다에 대한 찬양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조빈은 "물이 너무 맑아서 스노쿨링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치솟는 곳"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조빈은 "물놀이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는 '해중전망대'가 있다"고 덧붙여, 남녀노소-취향불문 모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벽한 울릉도 여행을 예고했다고. 이에 베일에 싸여있던 울릉도 바닷속을 즐길 수 있는 노라조의 '니가 사는 그 섬 투어'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18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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