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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일화가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 '태풍의 핵'에 해당되는 이솔로 등장,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의 중심에 섰다.
이후 라이언 골드는 "사실 3년 전이 아닌 그보다 더 오래 전에 그림을 그리는 이솔을 봤다. 이솔은 아마 내가 아는 사람…내 어머니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간 차시안은 자신의 어머니인 공은영(이일화)를 만나고 있었다. 차시안의 작업실을 깜짝 방문한 공은영에게 차시안은 "미리 말씀해주셨으면 마중 나갔을 텐데"라며 살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차시안은 이솔에게 "엄마가 '이솔'이라는 이름으로 그린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공은영은 이에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당황했다.
tvN '그녀의 사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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