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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이가 TV조선 '조선생존기'에 출연한다.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는 국가대표 양궁 선수 출신의 택배 기사인 2019년의 청춘 한정록(강지환)이 조선시대로 날아가 사람대접 못 받는 조선시대의 청춘 임꺽정(송원석)을 만나 기적을 이루어 나가는 유쾌 활극으로, 극 중 신이는 기생 행수 역을 맡아 강지환, 경수진, 송원석, 박세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신이가 맡은 기생 행수는 사교계의 장 명월관의 최고 기생으로, 조선시대 고위 관료들부터 2019년에서 조선시대로 날아간 인물들까지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며 임팩트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신이는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 3', '위대한 유산',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MBC 드라마 '훈장 오순남' '소림사에는 형님이 산다',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 사랑받았으며, tvN '엄마 나 왔어', MBC every1 '비디오 스타', MBN '동치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신이가 출연하는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6월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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