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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소집해제 후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규현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이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 같은 규현의 해명글에 동료 가수들도 유쾌하게 반응했다.
이특은 "규현아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제 댄스 말고 래퍼로 전향하자. 다음 스케줄 '쇼미더머니'다. 일단 인기 많아서 생긴 일이니까. 아니잖아. 그냥 컴백 준비 잘해서 출격하자"는 댓글을 남겼고, 최강창민 역시 "인기쟁이로군"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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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서도 컴백했다. 지난 14일에는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를 선공개하며 가수 규현으로서의 활동을 재개했고, 오는 20일에는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오는 25일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같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뜬금없는 열애설에 휩싸인 것. 이에 규현은 "오해이다. 연애 안 한지 오래 돼 외롭다"라고 유쾌하게 해명하며 열애설 해프닝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규현은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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