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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녹두꽃' 윤시윤이 박규영 곁으로 돌아온다.
이런 가운데 5월 16일 '녹두꽃' 제작진이 전쟁터에서 돌아온 백이현을, 그런 백이현 곁에 선 황명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일(17일) 방송되는 '녹두꽃' 13~14회의 한 장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백이현은 지금 막 전쟁터에서 돌아온 듯 여전히 어깨에 총을 메고 있으며, 그의 옷 역시 붉은 피로 물들어 있다. 얼굴도 먼지로 더럽혀진 상태. 그런 백이현을 본 황명심을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표정이다. 와락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애처롭고도 안타깝다.
한편 내일(17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13~14회에서는 배우 윤균상, 배우 이준혁이 SBS '육룡이 나르샤'를 함께 작업한 신경수 감독과의 인연으로 깜짝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터뜨리는 '녹두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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