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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제대 현장과 워너원 출신 윤지성의 입대 현장이 공개된다.
이후 옥택연은 전역 소감에 대해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 난다. 내일 아침에 기상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군 생활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2PM 멤버들과 후배 걸그룹 트와이스를 꼽으며 멤버들과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전역식 말미에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로 꼽았던 2PM 멤버 황찬성이 깜짝 등장해 옥택연을 웃음 짓게 했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하며 전역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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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윤지성이 워너원 첫 주자로 현역 입대했다. 윤지성은 "실감이 안 난다. 다들 가는 거니까 사실 그렇게 걱정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전날 어떻게 보냈느냐는 섹션TV 김정현 리포터의 질문에 "잠은 못 잤다. 어제 밥도 먹고 평범하게 잘 지내고 왔다"며 웃어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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