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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그녀의 사생활' 박민영-김재욱이 꿀 떨어지는 고스톱 대결을 펼쳐 스윗 홈데이트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달콤한 벌칙 수행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광대를 들썩이게 만든다. 눈을 질끈 감고 손목을 내어준 김재욱. 이에 박민영은 손목 때리기 대신 '손목 키스'로 벌칙을 수행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 속 김재욱은 박민영을 향해 스윗한 눈빛을 보내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다.
이날 촬영에서는 박민영과 김재욱은 찰진 연기호흡을 뽐냈다. 특히 핑퐁처럼 애드리브를 주고 받으며 현실 연인들의 모습을 표현해 촬영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 측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달달하고 심쿵한 애드리브 향연에 스태프들도 광대승천 모드로 촬영했다. 연애를 하는 데에 24시간이 모자란 커플들의 달달하고 애틋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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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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