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수습기자]보이그룹 유키스 일라이와 기섭이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일라이와 기섭은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 '만만하니', '빙글빙글'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라이는 2015년 방송인 지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기섭은 지난 3월 입대했다. 개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 유키스의 막내 준은 지난 10일 일본 솔로 데뷔앨범을 발매, 오리콘차트 8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후 한국에서 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 외쳐, 조선!',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 주연을 맡으며 연기자 이준영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